'보타니끄 논현' 아파트 분양 중
라미드그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8-28 외 1필지에서 '보타니끄 논현'의 아파트 잔여 물량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보타니끄 논현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121㎡ 2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42 ~ 55㎡ 42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보타니끄 논현이 조성되는 논현동은 강남에서도 중심 입지로 평가된다. 논현 아펠바움 1~2차를 비롯,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펜트힐 논현 등이 위치해 있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
보타니끄 논현은 이 같은 입지환경에 걸맞은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우선 단지 외부는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을 설계한 이은영 교수와 도우건축이 협업해 순백의 입면 디자인을 적용한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루프탑 바·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피트니스 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언주로와 접해 있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업무밀집지역인 테헤란로 등지로의 출퇴근 여건도 우수한다.
학동초·논현초·언북중·영동고 등 가급 학교가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도 근접 거리에 있다.
지난 2017년 발표된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보타니끄 논현'은 호텔 및 레저 전문기업인 라미드그룹이 처음 선보이는 고급주거시설로,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등에 온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계획했다"며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여타 주거시설과 차별화된,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