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에 고급 주거 ‘보타니끄 논현’
아파트 29가구 전 타입 테라스 설계 적용…원스톱 생활인프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내추럴 하우스’를 표방하는 고급주거시설이 공급된다. 라미드그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8-28 외 1필지에서 ‘보타니끄 논현(조감도)’을 분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1~121㎡ 2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42~55㎡ 42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00% 분양 완료됐으며, 현재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논현동은 강남구에서도 중심 입지로 평가된다. 논현 아펠바움 1~2차를 비롯해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펜트힐 논현 등이 있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보타니끄 논현은 이 같은 입지환경에 걸맞은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단지는 이색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공간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전 타입 야외테라스 가든을 조성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이나 개인 정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플랜트박스와 벽난로 등을 중심으로 한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입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할 방침이다.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공간도 돋보인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을 비롯, 루프탑 바,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가구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소셜카 존, 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설 등도 마련된다.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의 수납이 쉬운 개별 창고도 가구별로 제공된다.
보타니끄 논현은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언주로와 접해 강남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업무밀집지역인 테헤란로 등지로의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통해 강북 지역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 잠원IC 등도 인근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하는 사업이 논의 중이어서 주변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타니끄 논현은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학동초를 비롯, 논현초·언북중·영동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청담동 명품거리, 강남역 일대 등 강남 주요 상권이 지근거리에 있고,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