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
관리자
2022.06.21 10:41:48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삼성’의 사전 품평회 방문 예약이 단기간 200팀 정원을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6월 17일(금)~18일(토)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는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강남 중심부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저조했던 강남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로 분양돼 분양 전부터 실수요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달아오르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GTX A·C노선이 들어서는 강남권 광역복합센터부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 중심부 입지에서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우수한 내부 설계를 기대할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전 품평회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이 기세를 이어 우수한 분양 성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삼성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일대의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맞춰 수준 높은 컨시어지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