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 '보타니끄 논현'
관리자
2021.12.12 03:02:37
서울 강남에 '내추럴 하우스'를 표방하는 고급주거시설이 들어섭니다.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8-28 외 1필지에서 ‘보타니끄 논현’ 을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121㎡ 29가구, 오피스텔 전용 42~55㎡ 42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피스텔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 중입니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입니다.
논현동은 강남에서도 중심 입지로 평가됩니다. 논현 아펠바움 1~2차를 비롯,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펜트힐 논현 등이 위치해 있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 단지는 입지환경에 걸맞은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단지 외부는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 교수와 도우건축이 협업해 순백의 입면 디자인을 적용합니다. 이색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활공간 내부도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전 타입 야외테라스 가든을 조성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이나 개인 정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플랜트박스와 벽난로 등을 중심으로 한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입주민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할 방침입니다.
‘레이어드 홈’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기둥식 구조 및 높은 층고를 적용하며, 최대 9m에 달하는 초광폭 LDK 설계도 선보입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구 등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 루프탑 바,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가구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됩니다. 소셜카 존, 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설 등도 마련되며,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의 수납이 용이한 개별 창고도 가구별로 제공됩니다.
서울과 전국으로 이동하는 교통 인프라가 확충돼있으며,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입니다. 강남 주요 상권과 대형 쇼핑시설, 대학병원 등도 이용이 편리합니다.
강남구는 2017년 발표한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 에 따라 이 지역을 국제업무 및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개발하고 있으며, 국제교류복합지구를 비롯, 현대차 GBC,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호텔 및 레저 전문기업인 라미드그룹이 처음 선보이는 고급주거시설로,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등에 온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계획했다”며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여타 주거시설과 차별화된,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